전에 쓰던 미국제품이 서서히 말썽을 부리더니 드디어 7년간에 생을 마감하고 저세상으로 갔습니다.

부랴부랴 다른 제품을 알아보던 중 싱크퓨어 신제품이 나왔길래 비싸더라도 제일 좋은 제품을 써야 오래쓴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고급+로 구매했습니다.

헐;; 7년이란 세월이 그리 긴 시간인지 몰랐습니다. 그 사이 이렇게 조용한 제품이 나왔을 거라는 것은 생각 못해봤거든요.

사장님 말로는 수입제품들 중 조용하지만 출력이 낮은 제품들이 있는데, 싱크퓨어는 출력도 그런 제품들에 비해 4배 가까이 높다고 하더군요;;

이런 신세계는 7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조용한줄 알았더라면 진작 바꿨을건데... 했더니 작년 11월에 출시했다는 군요. ㅎ

정말 좋은 물건 잘 찾아서 다행이고, 앞으로도 잘 쓰겠습니다.

번창하세요~